#221208 #연말대비 #K팝 #미리맛보기
- 올해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아티스트 10팀의 총 스트리밍 횟수는 165억 회를 돌파
- 올 한 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여성/남성 그룹 10위권에서 4세대 걸그룹이 인기를 증명
- 스포티파이는 작년에 이어 단일 장르로는 유일하게 K팝 관련 데이터를 공개해 K팝 아티스트 및 음악의 지속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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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과 유리 천장을 깨부숴버린 아시안 여성 DJ, Peggy Gou를 아시나요? 🎧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싶은 페기 구는 음악과 M/V에 한국적인 요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 몇 십년이 지나더라도 '유행 타지 않게, 그때 들어도 좋은 노래'를 만든다는 페기 구를 함께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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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net EP]는 페기 구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 가장 잘 알려진 Starry Night은 레트로 하우스 음악에 한국어 가사를 사용하여 독특한 감성이 묻어나요 🌠 특히 M/V에서는 페기 구가 소개하고 싶은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절제된 움직임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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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 구가 최초로 한국어 가사를 사용한 앨범, [It Makes You Forget (Itgehane)]입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어가 어떻게 들릴지 걱정을 많이 했지만, '안 해보면 모른다'는 마음으로 과감한 시도를 했다고 해요. 😲 K-하우스라는 페기구만의 장르를 만들어낸 기념비적인 앨범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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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으면 후회할걸? 에디터 라임🍋 & 한란🌸의 최신 추천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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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Grammer - Good Comp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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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벌써 크리스마스 🎄💝 잔잔한 캐롤에 커피향을 담아 보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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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Coffee House
White Christmas - Bing Crosby, Frank Sinatra
The Christmas Song - Nat King Cole
What Do I Want For Christmas? - Frank J Jackson
This Time Of Year - Dianne Reeves
It's Christmas - Jamie Cul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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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꺼야 💙 god 데뷔 23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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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god ［ON］
▶ 일시
22.12.09(금) ~ 22.12.11(일)
▶ 장소
올림픽공원 KSPO D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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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PLUS 아트사업의 첫 주자! 작가 백하나 (ONEZERONE) 😎 행복이 넘치는 유토피아 속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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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나(ONEZERONE) 작가 개인전
‘SPREAD THE HAPPINESS’
▶ 날짜
22.12.10 (토) ~ 22.12.23 (금)
▶ 시간
12:00pm ~ 19:00pm (*매주 일요일 휴관)
▶ 장소
KBRO빌딩 1층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1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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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협과 OTT의 갈등은 왜, 그리고 어떻게 시작된 걸까요? 🤔
이번주 그거아세요?는 지난 2년 동안 이어진 음악 사용료 저작권 분쟁을 살펴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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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음저협-OTT 저작권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는 2020년 7월이에요.
당시 국내 OTT 서비스가 급속도로 확산되었지만 이에 따른 음악 저작권료 징수규정이 없었어요.
특이 양측이 희망하는 징수율이 상이해서 (음저협 2.5% ↔ OTT 0.625%) 협상이 어려웠다고 해요.
결국 음저협은 협상 종료를 통보했고, OTT 측은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이하 OTT음대협)을
구성하고 음저협에 공동 협의에 응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했지만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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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이후 OTT음대협은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제24조 방송물 재전송서비스 규정에 따라,
OTT 출범 후 누적된 매출액의 0.625%로 산정한 사용료를 음저협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해요.
하지만 음저협은 “방송물 재전송 규정은 방송사의 자사 홈페이지 상 재전송 서비스만을 적용하는 규정으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전송하는 OTT에는 적용할 수 없는 규정”이라고 반박하면서,
이는 OTT음대협의 사용료 일방 지급이라고 주장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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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021년 2월, OTT음대협은 본격적으로 행정 소송을 시작합니다. 소송의 결정적인 계기는
문체부가 OTT 음악사용료 요율을 주목적 3.0%, 부수목적 1.5%로 확정했기 때문이었죠.
OTT음대협 측은 해당 개정안이 '문체부 재량권 일탈 남용'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하며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 승인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합니다.
이때 KT와 LG U+도 함께 문체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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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하지만 2022년 10월 KT와 LG U+가 제기한 소송의 1심 판결은 '패소'였습니다.
법원은 OTT 사업자들이 지적한 문체부의 재량권 일탈·남용, 저작권법 위반, 절차 위반 등에 대해
"위법 사유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문제 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특히 해당 판결은 12월로 예정된 OTT음대협과 문체부의 행정소송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서,
OTT 사업자 측은 패소 판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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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KT와 LG U+는 1심 패소에도 불구하고 형평성 문제, 징수규정 개정안 검토·승인 과정에서
문체부의 재량권 일탈·남용 등 절차적 정당성에 대해 다퉈볼 여지가 있어 항소를 결정했어요.
OTT 3사(웨이브, 티빙, 왓챠)와 문체부의 행정소송 1심 판결은 오는 12월 23일에 결정됩니다.
과연 어떻게 마무리 될 지, 다들 주의 깊게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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