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42]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

#230922 #다음에또만나요

2023. 9. 22.

안녕하세요, 누시크 에디터 일동입니다. 🍋🍒🌷

오늘을 마지막으로 누시크 뉴스레터는 잠시 쉬어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구독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추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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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리스트 예측하고, 댓글 만들고…이용자 니즈 반영하는 음원 플랫폼

출처 : 데일리안 (바로가기)

스포티파이는 포스트말론 내한 공연을 앞두고 국내와 전 세계 최다 스트리밍 곡을 공개, 공연에 앞서 셋리스트를 예측, 예습해 공연장에서 떼창하는 한국 관객들의 성향을 반영한 서비스
유튜브 뮤직는 MZ세대의 OTT 소비 성향을 반영해 ‘소통’에 집중. 댓글 기능을 도입하고 ‘좋아요’나 ‘싫어요’도 표시 가능
스포티파이와 유튜브 뮤직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토종 음원 업체들도 음악을 들으며 채팅을 하거나 아티스트와 팬들이 실시간 라이브로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변화를 꾀하는 중

🎧 음원료 '인별정산' 대세되나…문체부, 최종 승인

🎧 "음소거 안 돼" 칼 뽑은 멜론, 음원 사재기 사라질까

🎧 음악 저작권 쪼개 주식처럼 매매… “50조원 시장”

🎧 "충성도 높은 팬·소비 욕구↑"…韓 대형 엔터사 체감 온도

🎧 카카오엔터 표 '멀티 레이블' 효과, SM과도 시너지 낼까

🎧 진화하는 AI 음악…전통 음반 산업 붕괴시키나

🎧 제작비 압박에 변하는 시청 방식…온라인 시장서 찾는 ‘음악 콘텐츠’의 새 길

🎧 [해외]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잇따라 가격인상

때론 감정의 바닥을 겪어야 다시 행복해질 수 있는 순간들이 있어요.
슬픔으로 우울함으로 더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보낼게요.
수식어가 필요 없는 아티스트, 선우정아

에디터 한란이 선우정아를 접하게 된 곡은 구애인데요! 고백하는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설레는 분위기보다 '이렇게 저렇게 꾸며보느라 우스운 꼴이지만' 등 다소 어두운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하는 슬픈 사랑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 첫 단독 콘서트에서는 편곡을 통해 감정선이 더 직접적으로 전달되어 마치 제가 힘든 짝사랑을 하는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답니다 😢

이렇듯 선우정아는 솔직하고 우울한 음악을 통해서 오히려 현실적인 공감과 위로를 끌어내요. 특히 [It's Okay, Dear]에서는 쉽게 말하기 힘들지만 모두 한 번쯤은 생각했을 법한 다양한 감정의 바닥을 이야기해요. 듣다 보면 어느새 공감하며 위로받은 여러분을 발견할 거예요 🙏 제 추천곡은 뱁새와 당신을 파괴하는 순간! 두 곡은 꼭 들어주기 약속~

카우룽카우룽.. 가을은 가을인가 보네요.. 🍁🍂

아이유(IU) - 가을 아침

이문세 - 가을이 오면

노을빛 음악에 작은 마음을 담아 보내요

지친 오후, 집으로 가는 길

blah - You

데이먼스 이어(Damons year) - 14:30

나이트오프(Night Off) - 이 밤에 숨어요

우효(Oohyo) - Enough
소수빈 - Have we met before

누구나 마음속에 아이유 곡 하나쯤은 품고 살잖아요..?😍 데뷔 15주년을 맞은 아이유의 팬미팅+콘서트 💖✨

2023 아이유 팬콘서트 ‘I＋UN1VER5E’

▶ 날짜
23.09.23(토) ~ 23.09.24(일)

▶ 장소
KSPO DOME

명곡 12:45 (Stripped)의 주인공, 감성 보컬리스트 Etham의 첫 단독 내한 공연 🖤

이담 내한공연 Etham LIVE IN SEOUL

▶ 날짜

23.09.24(일)

▶ 장소

무신사 개러지

에디터들 하고 싶은 거 다 해! 🍋🍒🌷

마지막 레터를 기념하며 라임·체리·한란이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은 음악을 들고 왔어요.

같이,, 들어주시궜어요,,? 🍸

🍋 라임

여러분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저는 바로바로... 덴마크예요 ✈️
제 취향저격 아티스트들이 알고 보니 글쎄, 다 덴마크 출신이더라구요!
이미 Christopher, Lukas Graham, MØ 등 유명한 덴마크 아티스트가 많은데요,
마지막인 만큼 오늘은 정말정말 저만 알고 싶었던 아티스트들을 특별히 소개할게요. (속닥속닥)
싱어송라이터 Alex Vargas는 거친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리스트이자,

락 · 일렉트로니카 · 알앤비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뮤지션이에요.
Saveus는 얼터너티브 락에 일렉트로닉 요소를 활용하여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해내죠.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제가 추천하는 곡들로 연결된답니다 😘
저에게 그랬듯이 여러분들께도 이들의 음악이 신선한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어요!